'이성으로의 귀환'을 주창한 르네상스 시대 이후 산업혁명, 정보산업혁명을 이끌어온 기관차는 '이성'과 '과학'이었습니다. 토마스에디슨이 발명한 전기, 제임스와트가 발명한 증기기관은 우리의 삶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금융시장의 발달과 확대는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여 산업 사회가 빠른 속도로 팽창할 수 있는 촉매가 되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좌뇌','이성'의 힘이 우리의 삶을 바꾸어왔습니다.
2001년도에 신지식으로 선정된 심형래 감독은 헐리우드 이상의 CG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그가 만든 영화는 큰 실패를 겪었습니다. 멋진 CG는 존재했지만 그에 맞는 스토리라인이 부족했기 때문이지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운대'는 헐리우드에서 모셔온 영화 Perfect Storm CG팀과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쓰나미를 현실감있게 구현해낸 CG도 인상 깊었지만 정작 관객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감독과 배우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였습니다.
2008년 혜성처럼 등장한 애플의 아이폰은 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전세계 모바일 인터넷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감성 마케팅, 스토리텔링에 있어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능력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 완전히 새로운 DEVICE를 창조해낸 그의 감성적 능력은 애플을 이끌어가고 있는 핵심 원동력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폰이 단순한 개인의 창조성만으로도 만들어 질 수 있었을까요?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은 뛰어난 하드웨어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작은 기기 상에서 구현해낼 수 있게 만들어준 CPU, 멀티터치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해준 정전식 터치스크린 이외에도 작은 기계상에서 고속 무선인터넷을 구현해준 3G 기술 등 아이폰은 최첨단 모바일 기술의 결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키아는 지금까지 단순하고 저가의 휴대폰을 대량 공급하여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키아의 휴대폰은 아이폰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폰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하고 스마트폰 시장을 창출해나가고 있는 반면 노키아는 13년만의 첫 적자를 기록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을까요?
날이 갈수록 감성적인 능력, 소프트파워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감성적 측면', '우뇌적 사고'를 강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해운대가 아무리 좋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1970년대식의 CG기술로 우리에게 다가왔다면 좋은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의 감성적 상상력을 뒷받침해줄 기술이 없다면 그건 단순히 공상에 그칠 뿐입니다.
어쩌다보니 길어졌는데 제 잡설의 결론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좌뇌'도 '우뇌'도 모두 중요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좌뇌'에만 집중해온 우리들이 '우뇌'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좌뇌'에 대한 관심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우뇌'없는 '좌뇌'는 우리를 낮은 수준의 기계로 만들 것이고 '좌뇌'없는 '우뇌'는 우리를 공상가로 만들 뿐이기 때문입니다.
2001년도에 신지식으로 선정된 심형래 감독은 헐리우드 이상의 CG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했지만 그가 만든 영화는 큰 실패를 겪었습니다. 멋진 CG는 존재했지만 그에 맞는 스토리라인이 부족했기 때문이지요.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해운대'는 헐리우드에서 모셔온 영화 Perfect Storm CG팀과 멋진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쓰나미를 현실감있게 구현해낸 CG도 인상 깊었지만 정작 관객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감독과 배우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였습니다.
2008년 혜성처럼 등장한 애플의 아이폰은 현재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40%이상을 점유하고 전세계 모바일 인터넷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감성 마케팅, 스토리텔링에 있어 애플의 스티브잡스의 능력은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개념, 완전히 새로운 DEVICE를 창조해낸 그의 감성적 능력은 애플을 이끌어가고 있는 핵심 원동력입니다.
그런데 그런 아이폰이 단순한 개인의 창조성만으로도 만들어 질 수 있었을까요? 아이폰의 다양한 기능은 뛰어난 하드웨어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작은 기기 상에서 구현해낼 수 있게 만들어준 CPU, 멀티터치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해준 정전식 터치스크린 이외에도 작은 기계상에서 고속 무선인터넷을 구현해준 3G 기술 등 아이폰은 최첨단 모바일 기술의 결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노키아는 지금까지 단순하고 저가의 휴대폰을 대량 공급하여 세계 휴대폰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기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키아의 휴대폰은 아이폰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특별한 무언가'를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폰이 새로운 삶의 방식을 제시하고 스마트폰 시장을 창출해나가고 있는 반면 노키아는 13년만의 첫 적자를 기록하는 이유에 대한 설명이 될 수 있을까요?
날이 갈수록 감성적인 능력, 소프트파워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감성적 측면', '우뇌적 사고'를 강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해운대가 아무리 좋은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1970년대식의 CG기술로 우리에게 다가왔다면 좋은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 할 수 있었을까요? 우리의 감성적 상상력을 뒷받침해줄 기술이 없다면 그건 단순히 공상에 그칠 뿐입니다.
어쩌다보니 길어졌는데 제 잡설의 결론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는 '좌뇌'도 '우뇌'도 모두 중요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너무 '좌뇌'에만 집중해온 우리들이 '우뇌'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은 바람직한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좌뇌'에 대한 관심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우뇌'없는 '좌뇌'는 우리를 낮은 수준의 기계로 만들 것이고 '좌뇌'없는 '우뇌'는 우리를 공상가로 만들 뿐이기 때문입니다.